케이민그룹 주식회사가 미국 지사 설립 1주년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21년 11월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등록된 케이민그룹(주)의 미국 법인인 Naturalgarden Inc.이다."라며

"미국 법인 설립의 이유가 기존 내추럴가든이 진행하는 의류 사업뿐 아니라

오클리앙(Oclearien) 브랜드의 화장품사업의 미국 유통망을 뚫기 위한 목적이 컸던 만큼

미국에서의 유통망 확대를 지난 1년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오클리앙은 미국 지사를 통해 Shopyfi 기반의 미국 독립몰을 런칭하고,

Amazon이나 Etsy, Bonanza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을 넓혀왔다“며

”지난 7월에는 워싱턴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Waba Korea K-brand Expo & festival에 참가하는 등

현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서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는 것에도 신경을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민그룹은 앞으로 D2C 판매망을 넓히기 위한 마케팅과 더불어

미주 및 국내에서 진행하는 박람회와 전시회, KOTRA의 현지 지사화 사업, 국내 에이전트 등을 통한

B2B 시장에서의 영업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