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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Travel Story #9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오늘의 춘천, 카페 더웨이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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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역(폐역)
-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경춘선 열차, 소설가의 정취를 담은 역이다.
김유정역은 2010년 12월 21일, 경춘선에 복선 전철이 다니게 되면서
새로 지은 역사가 기존의 역사를 대신하게 되었다. 옛 김유정 역사는
철도문화재로 지정되어 철거되지 않고 남아있다. 더 이상 열차가
다니지 않는 선로에는 한때 이곳의 청춘을 실어 나르던 무궁화호
열차가 자리를 지키며 방문객들을 추억에 젖게 만든다. - 강원 춘천시 신동면 증리
연중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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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레책방
- 실레책방은 시골 마을의 오래된 시골 집을 수리해 만든 독립서점이다.
아이들에게 읽어줄 수 있는 책부터 무겁고 깊은 주제를 다룬 책까지
분류하지 않은 채 섞여 있어 더욱 정감이 느껴진다. 또한 한편에는 작은
갤러리가 있어 지역 예술가들의 소품을 위탁 판매하고 있다. 책방
마당과 뜰에는 봄부터 많은 꽃이 피고 지는데 누구든 편하게 마당과
뜰에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힐링 공간이다. - 강원 춘천시 신동면 금병의숙1길 19
매일 10:00 - 18:00 / 화, 수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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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인쇄 박물관
- 책과 인쇄박물관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활자 인쇄의 모든 자료가
전시된 박물관이다. 박물관 건물은 앞에서 보면 여러 크기의 책들이
책장에 꽂혀 있는 모습이고, 위에서 보면 고이 접은 쪽지편지의 모양을
하고 있다. 책과 인쇄박물관의 건축물은 '그리움이 쌓여 시(時)가 된
박물관'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일반 6,000원 (36개월이상 어린이 ~ 성인)
단체 4,800원 (20인 이상 단체)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풍류1길 156
매일 9:00 ~ 18:00 (하절기), 9:30 ~ 17:00 (동절기) /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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